경상남도는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30개국의 번역과 11개국의 통역을 지원하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연간 100만원이다.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수출에 필요한 설명서나 홍보용 상품 안내서 작성, 계약에 필요한 번역 및 바이어 내방 시 통역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