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남부청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신관 3층 폐쇄 후 재택근무토록 신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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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청 남부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신관 3층을 폐쇄하고, 근무자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또 진단검사 후 재택근무하도록 하고, 해당 사무실에 대해 방역 소독을 마쳤다.
6일 도에 따르면 도청 신관 3층 근무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신관 3층에 집무실이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부동산시장법 제정 국회토론회' 일정으로 도청에 출근하지 않았다. 도는 출입기자들과 민원인들에게 신관 건물 출입 삼가와 방역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6일 도에 따르면 도청 신관 3층 근무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신관 3층에 집무실이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부동산시장법 제정 국회토론회' 일정으로 도청에 출근하지 않았다. 도는 출입기자들과 민원인들에게 신관 건물 출입 삼가와 방역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