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피라맥스 임상 2상 결과에 하한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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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시험 결과에서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신풍제약 주가가 6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풍제약은 가격제한폭(29.92%)까지 떨어진 6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풍제약은 전날 장 마감 후 "피라맥스 투여군(52명)과 대조군(58명)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음성으로 전환된 환자의 비율'(음전율)에 차이가 없어 일차평가변수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국내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
신풍제약우도 이날 하한가(-29.74%)인 9만4천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연합뉴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풍제약은 가격제한폭(29.92%)까지 떨어진 6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풍제약은 전날 장 마감 후 "피라맥스 투여군(52명)과 대조군(58명)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음성으로 전환된 환자의 비율'(음전율)에 차이가 없어 일차평가변수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국내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
신풍제약우도 이날 하한가(-29.74%)인 9만4천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