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주도 데이터센터 연구센터, 과기부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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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주도하는 '하이퍼-컴포저블 데이터센터 연구센터'가 2021년도 대학ICT연구센터(ITRC)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6일 UNIST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연구센터는 최대 8년간 연구비 60억원을 확보해 차세대 데이터 센터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에 나선다.
하이퍼-컴포저블 데이터센터 연구센터는 각 데이터센터 자원 간 경계를 허물고, 고도화하기 위한 컴퓨팅 기술을 개발한다.
연구센터장은 UNIST 컴퓨터공학과 및 인공지능대학원 소속 백웅기 교수가 맡는다.
연구센터 주관 기관은 UNIST이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성균관대, 한양대도 참여한다.
네이버, 세미파이브, 글루시스, 인텔 등 국내외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도 추진한다.
백웅기 센터장은 "데이터센터의 패러다임을 바꿀 기술 개발에 나설 것"이라며 "데이터센터 자원을 최적화해 사회적 비용과 에너지 소모를 줄여 환경 문제 개선에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학ICT연구센터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다.
ICT 유망 기술 분야 첨단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해 석·박사급 핵심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ICT 분야 대학 지원 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올해 8개 신규 과제가 선정됐다.
/연합뉴스
6일 UNIST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연구센터는 최대 8년간 연구비 60억원을 확보해 차세대 데이터 센터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에 나선다.
하이퍼-컴포저블 데이터센터 연구센터는 각 데이터센터 자원 간 경계를 허물고, 고도화하기 위한 컴퓨팅 기술을 개발한다.
연구센터장은 UNIST 컴퓨터공학과 및 인공지능대학원 소속 백웅기 교수가 맡는다.
연구센터 주관 기관은 UNIST이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성균관대, 한양대도 참여한다.
네이버, 세미파이브, 글루시스, 인텔 등 국내외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도 추진한다.
백웅기 센터장은 "데이터센터의 패러다임을 바꿀 기술 개발에 나설 것"이라며 "데이터센터 자원을 최적화해 사회적 비용과 에너지 소모를 줄여 환경 문제 개선에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학ICT연구센터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다.
ICT 유망 기술 분야 첨단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해 석·박사급 핵심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ICT 분야 대학 지원 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올해 8개 신규 과제가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