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창원' 올해 인허가 끝내고 내년 초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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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그룹 부동산 개발·공급업체인 신세계프라퍼티(이하 신세계)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필드 창원'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당초 계획(지하 8층∼지상 7층)보다 규모가 조금 줄었다.
연면적은 24만1천79㎢로 축구장 30배 규모다.
신세계는 지난달 30일 창원시 교통영향평가 변경심의를 통과했다.
신세계는 올해 안에 건축허가를 받으면 내년 초 착공해 2025년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 체제 개편에 대한 특별법은 51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20만㎡ 이상 규모의 건축 허가는 도지사의 사전 승인을 거치도록 규정한다.
연면적 24만㎡ '스타필드 창원'은 먼저 경남도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경남도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건축 허가를 내줄지는 창원시장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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