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8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실무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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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에 도전하는 광주시와 대구시가 실무협의회를 가동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실무협의회는 6일 광주시체육회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하고 운영 계획, 기관별 업무, 공동유치 준비위원회 구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실무협의회는 두 도시의 체육 주관부서, 체육회, 연구원 관계자 등 9명씩 모두 18명으로 구성됐다.
연 2회 정기적으로 대면 회의를 하고 수시로 온라인 화상회의도 열기로 했다.
아시안게임 개최 도시는 통상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서 대회 10∼14년 전 결정한다.
유치에 성공하면 국내 공동 개최 첫 사례가 된다.
두 도시는 2038년 9월 중 16일간 광주와 대구 일원에서 45개국, 40여 종목, 1만2천여명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는 규모로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실무협의회는 6일 광주시체육회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하고 운영 계획, 기관별 업무, 공동유치 준비위원회 구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실무협의회는 두 도시의 체육 주관부서, 체육회, 연구원 관계자 등 9명씩 모두 18명으로 구성됐다.
연 2회 정기적으로 대면 회의를 하고 수시로 온라인 화상회의도 열기로 했다.
아시안게임 개최 도시는 통상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서 대회 10∼14년 전 결정한다.
유치에 성공하면 국내 공동 개최 첫 사례가 된다.
두 도시는 2038년 9월 중 16일간 광주와 대구 일원에서 45개국, 40여 종목, 1만2천여명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는 규모로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