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벤처 재이랩스, 인그래디언트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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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라운지
의료 인공지능(AI) 전문 데이터라벨링 스타트업 재이랩스가 1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사명은 인그래디언트로 변경했다.
지난해 설립된 인그래디언트는 각종 의료 영상을 분석해 의사의 판독을 돕는 데이터라벨링 소프트웨어인 ‘메디라벨’을 개발했다.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학병원 의료진이 메디라벨을 연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병원과 코로나19 관련 공동 연구도 진행 중이다. 이준호 인그래디언트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과 투자 유치로 인그래디언트의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국내 의료 AI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지난해 설립된 인그래디언트는 각종 의료 영상을 분석해 의사의 판독을 돕는 데이터라벨링 소프트웨어인 ‘메디라벨’을 개발했다.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학병원 의료진이 메디라벨을 연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병원과 코로나19 관련 공동 연구도 진행 중이다. 이준호 인그래디언트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과 투자 유치로 인그래디언트의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국내 의료 AI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