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광양서 산사태로 주택 4채 매몰·파손…1명 실종 추정 입력2021.07.06 07:50 수정2021.07.06 13: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전 6시 4분께 전남 광양시 진상면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주택 2채가 흙더미에 완전히 매몰되고 2채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 있던 1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날 전남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광양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201.5mm의 비가 내렸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역대 가장 덥고 장마도 오지 않은 제주의 6월 제주기상청, 2021년 제주도 6월 기상 특성 발표 올해 제주의 6월은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1년 제주도 6월 기상 특성'에 따르면 올해 6월 제주도 평균기온은 평년... 2 부산서 강풍 동반 장맛비에 피해 잇따라…하천 6곳 통제(종합2보) 금정구 154㎜, 북구 137.5㎜…순간 풍속 중구 초속 24.3m 6일 부산에서는 비바람에 담장이 무너지거나 오피스텔 외벽이 떨어지는 피해가 잇따랐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 3 지구촌 고열…북유럽까지 폭염 기승·남반구는 미지근한 겨울 핀란드 등 기록적 무더위…겨울 맞은 뉴질랜드는 역대 최고로 따뜻"겨울 짧아질 수 있다" 전망도지구촌 이상 고온으로 북반구에서는 기록적 폭염, 남반구에서는 미지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6일 AF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