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동 초등학교서 23명 집단감염…3000명 전수 검사 신현아 기자 입력2021.07.06 09:04 수정2021.07.06 09: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5일 서울 한 학원가 인근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연합뉴스 인천 한 초등학교에서 2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전수 검사에 나선 상태다. 6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주초에서 6학년생 2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당국은 학생과 교직원, 이들 가족 3000명가량을 전수 검사할 방침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코로나19 전날 746명 신규확진…일주일째 700명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째 700명대를 웃돌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가 746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2 [속보] "신규 확진자 700명대…수도권 매우 엄중한 상황"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6월 30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을 넘은 이후 일주일 동안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 3 [속보] 광양서 폭우로 산사태…주택 4채 덮쳐 1명 실종 전남 광양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4채를 덮쳐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 중이다. 6일 오전 6시 4분경 광양시 지산면 한 야산에서 흙이 무너져 내렸고, 이 흙더미에 주택 2채가 완전히 깔렸고 다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