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양시 "산사태 현장 실종자 생존…통화로 확인" 신현아 기자 입력2021.07.06 09:46 수정2021.07.06 13: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전 전남 광양시 진상면의 한 마을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이날 사고로 주택에 있던 80대가 실종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은 6일 오전 6시4분께 전남 광양시 진상면 야산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사고로 매몰된 주택 한 곳에 80대 노인 A씨(82·여)가 갇혀 있다고 판단, 구조 작업에 나섰다. 광양시는 오전 8시30분께 A씨와의 통화에서 생존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다만 A씨가 말을 하지 못해 정확한 건강 상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폭우에 부산 해운대 세월교 전면 통제 [속보] 폭우에 부산 해운대 세월교 전면 통제…통제구간 6곳으로 늘어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2 [속보] 코로나19 전날 746명 신규확진…일주일째 700명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째 700명대를 웃돌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가 746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3 [속보] "신규 확진자 700명대…수도권 매우 엄중한 상황"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6월 30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을 넘은 이후 일주일 동안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