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 시장이다. 중동권에서 인허가 요건이 가장 까다로운 시장으로 평가받는다는 설명이다.
진시스템은 이번 허가에 따라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등 인접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유진 진시스템 대표는 “회사의 코로나19 분자진단 시스템은 빠르고 정확한 확진 검사가 가능하다”며 “중동 시장 다수의 거래선들과 본격적인 거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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