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신제품 '델리셔스' 소비자에 입소문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1988년 첫 매장을 연 이래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 왔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식사 대용으로 건강한 샌드위치와 샐러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맛과 건강을 모두 아우르는 ‘델리셔스(Deli-cious)’ 브랜드를 선보였다.

델리셔스는 조리 음식을 뜻하는 ‘델리(deli)’와 맛있다는 의미의 ‘딜리셔스(delicious)’에서 착안해 만든 브랜드명이다.

‘파리바게뜨가 직접 만든 인생 델리’를 슬로건으로 전문 연구원들이 맛과 영양의 균형을 최적화하고 신선한 원료를 엄선해 만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황재복 대표
황재복 대표
기존 샌드위치 제품군에 토종효모빵과 통밀빵 등 건강빵 종류를 확대하고, 샐러드 제품군에는 퀴노아 렌틸콩 비트 오트밀 등 보다 건강하고 다양한 종류의 원료를 추가했다. 전문 연구원의 레시피로 만든 특제 소스를 사용한다.

채소, 닭가슴살, 과일, 드레싱 등 소비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일부 매장에서만 운영하던 나만의 샐러드 ‘픽 마이 밸런스(Pick My Balance)’ 제품 취급 매장도 대폭 늘렸다.

이 제품은 일회당 먹기 좋은 양의 채소를 파우치에 담아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