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0세부터 100세까지 온 가족 내의로
GCSI 글로벌 고객만족도 6년 연속 1위에 오른 쌍방울은 ‘쌍방울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 내의 산업의 역사’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60여 년 동안 한국 내의 산업을 선도해 오고 있다.

쌍방울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트라이(TRY)’는 0세부터 100세까지 365일 온 가족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지향한다. 순면부터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전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고 있다.

김세호 대표
김세호 대표
특히 편한 속옷 트렌드를 반영한 심리스 라인 ‘심프리(Seamfree)’와 여성 전용 트렁크팬티 ‘하나만(Hanaman)’이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심프리’는 특수 원단에 무봉제 특수 기법인 퓨징과 레이저 커팅을 사용했다. 얇고 가벼운 소재로 안 입은 듯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얇은 두께로 통기성이 우수해 무더운 여름에 땀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름철 옷차림에 속옷 자국 없이 매끄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하나만’은 팬티를 따로 입을 필요가 없는 여성만을 위한 전용 트렁크 팬티 라인이다.

쌍방울은 지난해 전용 온라인몰 ‘트라이샵’을 선보였다. 기존 오프라인 상권에 집중했던 쌍방울은 최근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몰을 개설하고 전용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는 등 공격적으로 온라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