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에스엠씨
사진=피에스엠씨
피에스엠씨는 최대주주인 (유)에프앤티가 잔금을 납부하지 않아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제됐다고 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 (유)에프앤티 외 5명은 지난 4월21일 경영권을 주식회사 지일이삼공교육 외 1개사에 양도하기로 총 23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10% 계약금을 지급하고 잔금을 이날 지급할 예정이었지만, 미납하면서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