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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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온라인으로 1000만원 이상 규모의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최대 5만원의 경품을 주는 ‘금융상품도 비대면이 대세’ 이벤트를 다음달 6일까지 한다고 7일 밝혔다.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을 활성화하기위해 기획된 ‘금융상품도 비대면이 대세’ 이벤트는 온라인 거래매체를 통해 펀드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 가입한 투자자에게 가입금액 1000만원 당 1만원의 펀드쿠폰을 최대 5만원까지 지급한다. 펀드쿠폰은 펀드를 가입할 때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은 채권형 펀드를 제외한 온라인전용 펀드와 대신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하는 ELS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투자 트렌드가 변하면서 비대면 금융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