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분기 '깜짝 실적'에도 주가는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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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 달성
LG전자가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1시38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5000원(2.94%) 하락한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11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17조110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8.4% 증가했는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1분기에서 1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어 LG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7일 오후 1시38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5000원(2.94%) 하락한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11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17조110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8.4% 증가했는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1분기에서 1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어 LG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