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文 "2030 많이 이용하는 시설, 코로나 선제검사 실시하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20~30대가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선제검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수도권 방역강화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주문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역학조사 확대를 통해 신속하게 감염경로를 파악하라"며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지자체 역학조사 역량을 확충하고, 군경 공무원 지원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라"고 주문했다.

    또 "감염확산 고리를 끊기 위한 진단검사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고 밀집도 높은 지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하는 한편, 검사시간을 연장하고 20~30대가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익명 검사를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지자체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니 방역당국과 협의하여 추가적인 방역조치를 강구할 것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또 △최근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퇴소 대비 입소 증가폭이 커지는 상황에 대비하여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하고 병상 상황을 재점검할 것 △방역지침 1차 위반시 기존 경고에서 운영중단 10일로 강화하는 감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이 8일부터 시행되는 바 무관용 원칙 강력하게 적용할 것 등도 지시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직계약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이달 본격 공급

      직계약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이달 본격 공급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 2

      밤 10시 이후 정원초과 입실 막는다…방 잡고 술 먹는 2030 정조준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20~30대 젊은층을 겨냥한 방역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

    3. 3

      신규 확진 583명 쏟아진 서울…역대 하루 최다 규모[종합]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시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초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래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