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GA·자문사 CEO 초청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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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GA·자문사 CEO 40여명 참석
연금시장 현황 등 다양한 주제 다뤄
연금시장 현황 등 다양한 주제 다뤄

이날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포럼은 국내 주요 GA·자문사 최고경영자(CEO)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성증권은 현재 업계 최다에 달하는 5000여명의 소속 투자권유대행인·모집인을 통해 총 6조원 이상의 누적 자산을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증권 소속 투자권유대행인·모집인이 운용하고 있는 자산(누적)은 2018년말 대비 무려 53% 증가했다. 이 중 해외주식과 퇴직연금은 각각 435%, 106%씩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반기 간격으로 진행되는 해당 포럼 뿐만 아니라 국내외 주식, 상품 등 다양한 주제로 월 2회의 온라인 세미나 등도 지원하고 있다.
한상훈 삼성증권 영업솔루션담당은 "GA·자문사 채널은 투자 자문 서비스 다양화를 위한 주요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럼을 통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투자 트렌드를 GA·자문사와 공유하고 영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매년 상·하반기 진행하는 우수 GA와 자문사 초청 포럼 외에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다양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투자권유대행인 및 투자자문업 라이센스가 있는 투자자문사, 운용사 모집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