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 현실화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07 15:57 수정2021.07.07 15: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 환승공영주차장 인근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 기준 1212명을 기록하면서 4차 대유행에 진입했다. 지난해 3차 유행 당시 일일 최다 환자 발생 기록인 1240명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숫자다. /김범준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 확진자 폭증에 기업들 모임 자제하고 재택근무 재확대 산업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세를 보이자 기업들이 다시 거리두기 지침을 강화하고 재택근무를 늘리는 분위기다.7일 재계에 따르면 방역 당국이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4단계) 시행 검토에... 2 [단독] 기재부 간부, 코로나 격리 지시 위반으로 경찰 고발 기획재정부 간부가 입국 과정에서 시설격리 지시를 받고도 무단으로 자택 귀가했다. 해당 공무원은 이와 관련해 경찰 고발... 3 바이오株 코로나 약발 끝났나…“다시 신약 개발 주목할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백신 테마주들이 힘을 잃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고 있지만 관련 종목들은 약세인 상태다. 진단키트 기업을 비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