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공항·항공전문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에어잡센터’를 7일 열었다. 공항 관련 실직자의 구직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835명의 고용을 2024년까지 창출할 계획이다. 센터 건물은 사업비 5억7000만원이 투입돼 전용면적 215.25㎡ 규모로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