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20기에 참석한 오피니언 리더들이 수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후변화센터 제공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20기에 참석한 오피니언 리더들이 수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후변화센터 제공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지난 6일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20기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는 ‘2021 신기후체제 원년,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각계 오피니언 리더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4일부터 10주에 걸쳐 열렸다.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명예이사장(전 국회의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박광석 기상청장, 최병암 산림청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등 분야별 전문가 강연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및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 등을 논의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