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1010명 확진…어제보다 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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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1000명대 넘어
![다시 긴 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다. 7일 서울 신수동 서강대역 환승주차장 인근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사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AA.26870358.1.jpg)
이날 신규 확진자 역시 수도권에서 대거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과 충남, 제주, 대구, 강원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 1월 4일 0시 기준 1020명 이후 약 6개월여 만이다. 사실상 4차 대유행이 현실화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자의 실외 마스크 의무화 해제, 사적 모임 최대 8인 허용 등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