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휘센 타워에어컨, 어느 거실에 둬도 조화…직접 닿는 바람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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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혁신대상
제품혁신상
제품혁신상
LG전자(사장 권봉석·사진)의 인공지능 기능 갖춘 LG 휘센 타워에어컨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대상’의 제품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LG 휘센 타워에어컨은 어떤 거실에도 조화를 이루는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을 표방하고 있다. 더 강력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한 ‘기분 좋은 냉방’ 등을 토대로 프리미엄 에어컨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5단계 청정관리’, 앞선 듀얼 인버터 기술로 시원하면서도 에너지를 아껴주는 ‘쾌적 절전’ 기능도 휘센 타워 에어컨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휘센 타워에어컨은 냉방 기능을 강력하게 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했다. 실내온도가 떨어져 일단 시원해지면 다시 더워지지 않고 시원함이 계속 유지되는 기분 좋은 냉방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찬 바람을 벽쪽으로 보내 사람에게 직접 바람이 닿는 것을 최소화하는 ‘와이드 케어 냉방’ 기능을 갖췄다. 집 안 전체를 시원하게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공간 분리 냉방’ 기능을 통해 하나의 에어컨을 두 대의 에어컨처럼 쓸 수 있다. 거실의 에어컨 가까이에서 놀고 있는 아이에게는 아래 쪽 두 개의 팬으로 약한 바람을 보내고 먼 주방에서 요리하는 어른에게는 상단 두 개의 팬으로 강한 바람을 보내는 식이다.
기분 좋은 바람을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속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직선과 원으로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LG 시그니처’ 에어컨의 디자인 철학에 공간 인테리어 가전인 ‘LG 오브제컬렉션’의 감성을 더하는 데 주력했다.
LG 휘센 타워에어컨의 다섯 단계 청정관리 기능은 바람이 지나는 에어컨 내부를 자동으로 깨끗이 관리해준다. 알아서 극세필터를 청소하는 필터 클린봇, 필터에 붙기 쉬운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 극세필터,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공기청정 기능을 갖췄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휘센 타워에어컨은 6년 만에 새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LG 휘센 타워에어컨은 어떤 거실에도 조화를 이루는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을 표방하고 있다. 더 강력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한 ‘기분 좋은 냉방’ 등을 토대로 프리미엄 에어컨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5단계 청정관리’, 앞선 듀얼 인버터 기술로 시원하면서도 에너지를 아껴주는 ‘쾌적 절전’ 기능도 휘센 타워 에어컨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휘센 타워에어컨은 냉방 기능을 강력하게 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했다. 실내온도가 떨어져 일단 시원해지면 다시 더워지지 않고 시원함이 계속 유지되는 기분 좋은 냉방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찬 바람을 벽쪽으로 보내 사람에게 직접 바람이 닿는 것을 최소화하는 ‘와이드 케어 냉방’ 기능을 갖췄다. 집 안 전체를 시원하게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공간 분리 냉방’ 기능을 통해 하나의 에어컨을 두 대의 에어컨처럼 쓸 수 있다. 거실의 에어컨 가까이에서 놀고 있는 아이에게는 아래 쪽 두 개의 팬으로 약한 바람을 보내고 먼 주방에서 요리하는 어른에게는 상단 두 개의 팬으로 강한 바람을 보내는 식이다.
기분 좋은 바람을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속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직선과 원으로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LG 시그니처’ 에어컨의 디자인 철학에 공간 인테리어 가전인 ‘LG 오브제컬렉션’의 감성을 더하는 데 주력했다.
LG 휘센 타워에어컨의 다섯 단계 청정관리 기능은 바람이 지나는 에어컨 내부를 자동으로 깨끗이 관리해준다. 알아서 극세필터를 청소하는 필터 클린봇, 필터에 붙기 쉬운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 극세필터,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공기청정 기능을 갖췄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휘센 타워에어컨은 6년 만에 새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