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과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결별설과 관련해 각각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희철과 모모가 바쁜 활동으로 소원해지면서 끝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 2020년 1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보다 전인 2019년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었지만 당시에는 부인했다.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