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새 대표이사에 기욤 미라보 현 CF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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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마조 현 대표, AXA XL 아시아 지역 CEO 임명

미라보 신임 대표는 2007년 AXA그룹에 합류해 AXA 알제리 생명보험 CFO와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이후 2019년 9월 AXA손해보험 CFO 겸 경영기획본부장으로 한국에 부임했다.
한편 질 프로마조 현 대표는 AXA그룹의 일반손해보험·특종보험 전문 AXA XL의 아시아 지역 총괄최고경영자(CEO)에 임명됐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