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경기 취소…NC·한화 원정 숙소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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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소된 경기는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전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전이다.
5~7일 해당 숙소를 이용한 NC 선수단과 2~5일 같은 숙소에 머문 한화 선수단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