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원화 ESG 채권 3천억 규모 발행 입력2021.07.08 16:27 수정2021.07.08 16: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B캐피탈은 3천억원 규모 원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ESG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은 친환경 차량 금융 서비스와 취약계층 금융지원, 서민주택 공급 등에 쓰인다.발행 금리는 만기에 따라 1.634∼2.098%로 결정됐다.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ESG채권 발행으로 KB금융그룹의 핵심경영전략인 'ESG 경영'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모비스 첫 ESG 채권, 모집액의 4배 넘는 주문 받아 [마켓인사이트] ≪이 기사는 07월01일(18:1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현대모비스가 발행하는 회사채에 1조8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 모집액의 4배... 2 마스턴투자운용, 200억 규모 ESG 채권 발행 마스턴투자운용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마스턴투자운용의 ‘제2회 무보증사채(지속가능채권)’의 발행금액은 총 200억원 규모로 만기는... 3 지방은행·보험사도 마이데이터 사업 첫 허가…경쟁 격화 지방은행과 보험사들이 처음으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대열에 합류했다. 오는 8월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이미 허가를 받은 기존 금융회사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