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日, 네 번째 코로나 긴급사태…도쿄올림픽 결국 무관중 입력2021.07.08 17:34 수정2021.08.07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한 방문객들이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이날 일본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네 번째 코로나19 긴급사태를 발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림픽 기간 도쿄도 내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나다산 알루미늄' 관세 직격탄 맞은 美기업들…중동으로 눈돌린다 [원자재 포커스] 관세 전쟁이 본격화하면서 캐나다산 알루미늄 최대 수입국인 미국의 기업들이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 기업들이 관세를 피하고 더 많은 알루미늄을 얻기... 2 中, 무비자 효과 '톡톡'…설 연휴 외국인 관광객 급증 중국의 설인 춘제 기간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비자 면제 정책을 확대한 효과라는 분석이 나온다.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춘... 3 트럼프에 뒤통수 맞은 머스크…"관세전쟁 최대 피해자됐다" 테슬라·애플 등 미국 기업들이 '관세 부메랑'을 맞으며 3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5.17% 하락한 383.68달러, 애플은 3.39% 내린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