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다음주 월요일부터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 문혜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09 08:53 수정2021.07.09 08: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가 9일 오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다음주 월요일부터 2주간 시행된다.문혜정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재인 대통령, 수도권 방역 강화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도권 방역 강화 회의를 주재하고 지시한 내용을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에서 브리핑 하고 있다.허문찬 기자 2 올해 처음 토요일 700명대…"코로나 4차유행 이번주가 고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세력을 불리면서 주말에도 7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토요일 기준으로 올 들어 가장 많았다. 통상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에는 확진자 수가 확 떨어지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활동량... 3 정은경 "수도권서 델타변이 확인…폭발적 유행 우려" 방역당국은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역 조치를 완화할 경우 유행 규모가 급격히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1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온라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