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도 2% 가까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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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로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상황에서도 카카오게임즈 주가가 2% 가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43분 기준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87%) 오른 8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도 강세를 이어가며 코스닥 시총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시총은 6조1051억원으로 그 뒤는 셀트리온제약(5조8145억원)이 뒤쫓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인기를 끌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앞서 7일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돼 9일까지 30분 단위로 단일가 거래가 체결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9일 오전 9시43분 기준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87%) 오른 8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도 강세를 이어가며 코스닥 시총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시총은 6조1051억원으로 그 뒤는 셀트리온제약(5조8145억원)이 뒤쫓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인기를 끌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앞서 7일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돼 9일까지 30분 단위로 단일가 거래가 체결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