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해림, '오늘도 캐디 없이 나홀로 라운딩' 변성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09 09:42 수정2021.07.09 09: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1라운드 경기가 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663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해림이 10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캐디백을 끌고 이동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달걀 챔프' 김해림, 3년 만에 우승 입맞춤 ‘달걀 골퍼’ 김해림(32)이 3년2개월 만에 우승했다. 1라운드에선 캐디 없이 경기했고, 2~3라운드에선 하우스캐디를 썼다. 사실상 캐디 없이 경기해 우승까지 차지한 국내 첫 사례가 될 전망이... 2 김해림, 캐디없이 깜짝선두…돌아온 '달걀 퀸' ‘달걀 챔피언’ 김해림(32)이 돌아왔다. 2일 강원 평창 버치힐GC(파72·643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총상금 8억원) ... 3 '포천 퀸' 임진희 "퍼트 12개 한 번에 성공해야 연습 끝…살아남으려 이 악물었죠" 1998년 US오픈에서 박세리의 맨발 투혼은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물속에서 샷을 날린 맨발 투혼 때문만은 아니었다. 구릿빛 종아리 아래 숨어 있던 흰 발은 그가 흘린 땀의 무게를 대변했다. 28일 한국여자프로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