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한달여 만에 장중 3200선 아래로…코스닥도 1%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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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2%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5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0.20포인트(1.85%) 떨어진 3192.48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가 장중 32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달 1일 이후 한달여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16포인트(0.22%) 내린 3,245.52로 시작해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59억원, 42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459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74포인트(1.91%) 하락한 1014.74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2억원, 108억원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은 187억원 매수 우위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9일 오전 9시5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0.20포인트(1.85%) 떨어진 3192.48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가 장중 32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달 1일 이후 한달여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16포인트(0.22%) 내린 3,245.52로 시작해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59억원, 42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459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74포인트(1.91%) 하락한 1014.74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2억원, 108억원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은 187억원 매수 우위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