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오후 9시 기준 46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오후 9시 기준 46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오후 9시 기준 46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10명 줄어든 수준이다.

통상 주말엔 검사 인원이 크게 줄어 다음 날 신규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다. 하지만 전날에는 서울에서 검사 받은 인원이 7만2337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아 주말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4551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1일 0시 기준으로 오전 발표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