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주말엔 검사 인원이 크게 줄어 다음 날 신규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다. 하지만 전날에는 서울에서 검사 받은 인원이 7만2337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아 주말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4551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1일 0시 기준으로 오전 발표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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