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속 초복…밤부터 차차 맑아져

일요일인 1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겠다.

밤까지 곳곳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제주는 가끔 비가 오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60㎜다.

제주는 5∼40㎜다.

특히 오후부터 밤사이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4.7도, 인천 24.1도, 수원 24.4도, 춘천 23.0도, 강릉 23.4도, 청주 24.8도, 대전 23.7도, 전주 23.8도, 광주 23.5도, 제주 25.6도, 대구 21.1도, 부산 24.0도, 울산 22.2도, 창원 24.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8∼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이다.

이날 아침까지, 다시 밤부터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 도서 지역에는 바다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 200ｍ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1ｍ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 서해 0.5∼2ｍ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