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계탕으로 초복 몸보신…포장판매 급증 김영우 기자 입력2021.07.11 17:46 수정2021.07.12 00:26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초복을 맞은 11일 서울 종로구 삼계탕 전문점 앞에 방문객들이 줄을 서 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두고 삼계탕을 포장해 가는 고객들로 식당이 붐볐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오늘은 수박 먹어볼까”…초복 앞두고 하역작업 한창 초복(11일)을 사흘 앞둔 8일 대구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를 앞둔 수박 하역작업이 한창이다. 지난해보다 빨라진 초복과 지각 장마로 이날 10㎏ 수박 상품은 평소보다 다소 하락한 1만4000원(도매가 기준)... 2 "삼계탕 한 그릇에 1만5000원?"…식당 대신 마트로 몰린다 삼계탕 등 보양식 가정 간편식(HMR)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식당에서 사먹기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고 더운 날씨에 집에서 해먹기도 힘든 음식이라서다.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알찬 제... 3 [포토] 삼계탕에 情을 담아 초복(11일)을 앞두고 5일 대구 수성구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복맞이 삼계탕 데이’ 행사가 열렸다.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