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부엌·욕실제품 본격 마케팅
최근 13년 만에 사명을 바꾼 LX하우시스가 대표 인테리어 브랜드 LX Z:IN(LX지인)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LX하우시스는 배우 전여빈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9일 LX 지인 인테리어의 부엌·욕실 제품을 소개하는 신규 광고(사진)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LX 지인 인테리어의 부엌·욕실 제품이 소비자의 생활 방식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상과 공간의 가치를 높여 가는 ‘공간을 넘어 공감을 설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희선 LX하우시스 인테리어·마케팅 담당 상무는 “사명 변경 이후 첫 광고 캠페인인 만큼 기존 프리미엄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감각을 더한 LX 지인 인테리어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과 공감을 끌어내는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