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랜슨, 첫 우주관광 성공…비행선 착륙 이고운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12 00:56 수정2021.08.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국 민간우주기업 버진갤럭틱의 우주비행선이 11일 우주여행을 마치고 미국 뉴멕시코주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 착륙했다. 비행선 VSS유니티에 탑승한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등은 우주에서 무중력을 경험했고 창문을 통해 지구와 우주를 바라보는 경험을 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엉덩이 성형 후 3일 만에…유명 모델에게 닥친 '비극' 영국 모델 태비 브라운이 지방 흡입 수술을 받은 뒤 3일 만에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영국 일간 더미러는 19일(현지시간) 브라운이 지난해 10월 가족에게 남미로 여행을 떠난다고 둘러대고 비밀리에 도미니카공화... 2 日공정위 "구글 검색 독점금지법 위반"…배제조치 명령 일본 공정거래위원회가 미국 구글의 검색서비스에 대해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아사히신문이 22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일본 공정위는 구글이 스마트폰 제조사에 자사를 우대하도록 한 계약... 3 긴축하려니 '저성장 늪', 확장하려니 '부채 폭탄'…재정 딜레마 빠진 유럽 유럽의 두 기둥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역내 1·2위 경제 대국인 독일과 프랑스 내각이 연이어 불신임 판정을 받으며 정치적 공백에 빠졌다. 프랑스는 다섯 달 만에 총리를 두 번 바꿨고, 독일은 내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