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백신 우선 접종대상에 콜센터·돌봄 종사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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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에 콜센터와 돌봄 종사자를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추가된 직군은 콜센터·아동돌봄·노인복지관·청소년시설·농수산물 관련 종사자 등이다.
이들은 우선 접종 대상자인 학원 종사자, 운수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과 함께 13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
서울시는 앞서 정부와 이스라엘 간 백신 교환 협약에 따라 국내로 들어온 화이자 백신 중 20만명분을 확보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접종자 명단을 추리는 과정에서 신청하지 않거나 이미 접종을 마친 대상자들이 있어 여력이 생겼다"며 "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통해 추가되는 물량까지 고려해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추가된 직군 중 4∼5만명가량이 접종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추가된 직군은 콜센터·아동돌봄·노인복지관·청소년시설·농수산물 관련 종사자 등이다.
이들은 우선 접종 대상자인 학원 종사자, 운수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과 함께 13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
서울시는 앞서 정부와 이스라엘 간 백신 교환 협약에 따라 국내로 들어온 화이자 백신 중 20만명분을 확보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접종자 명단을 추리는 과정에서 신청하지 않거나 이미 접종을 마친 대상자들이 있어 여력이 생겼다"며 "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통해 추가되는 물량까지 고려해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추가된 직군 중 4∼5만명가량이 접종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