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년도 최저임금 2차 수정안…노동계 1만320원 경영계 8천810원 입력2021.07.12 15:58 수정2021.07.12 1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제단체들 "최저임금 동결 준하는 수준으로 최소화해야" 중기중앙회·경총·소공연 공동입장 발표경제단체들이 12일 입장문을 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에 준하는 수준으로 최소화할 것을 촉구했다.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 2 1만440원 vs 8740원 '팽팽'…이번에도 '공익위원 중재안'에 달렸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점이 다가왔지만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1만원 이상으로 인상을 요구하는 노동계와 인상률 0%대를 고수하는 경영계가 평행선을 달리면서 공익위원이 새롭게 제시하는 심... 3 中企 노동생산성 대기업의 27%인데…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코로나19 이후 확대된 대·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최저임금 인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영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숙련 근로자가 이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