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울주군에 성금 5억원 입력2021.07.12 17:08 수정2021.07.13 00:1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아연(대표이사 최윤범·사진)은 12일 울산시 울주군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이선호 군수, 백순흠 고려아연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5억원 전달식을 열었다. 백 부사장은 “올해도 울주군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울주군에 온산제련소를 두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고려아연이 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북부봉사관에서 2021 건강한 여름나기(삼계탕 및 쿨세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북부지역 취약계층 475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우 기자 20210707.... 2 고려아연, 안전관리에 3500억 추가 투입 고려아연은 안전관리에 35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전담인력을 대폭 확충하는 내용을 담은 ‘중대재해 제로화 경영시스템 개선방안’을 5일 발표했다. 지난 5월 말 울산 온산제련소에서 근로자 2명이 ... 3 굴뚝기업 배출 먼지 잡아준 이피아이티 지난해 철강, 발전, 시멘트, 석유화학 분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먼지 배출 허용 기준이 ㎥당 10~70㎎에서 5~50㎎으로 33% 강화됐다. 전국 발전소와 공장마다 석탄재 등 산업용 분진을 걸러주는 집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