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개 도시서 작가미술장터…중저가 미술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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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미술품을 판매하는 '2021 작가미술장터'가 7~10월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작가미술장터는 작가와 기획자들이 직접 작품을 홍보·판매하는 자리로, 2015년에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았다.
국민이 더 쉽게 미술품을 향유하도록 200만원 이하 미술품을 판매한다.
올해는 서울, 수원, 담양, 부여, 제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13개 장터가 마련된다.
가장 먼저 오는 16일부터 10일간 수원 광교 앨리웨이에서 문을 연다.
이번에는 패션, 공예 등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하는 장터가 많이 선정됐다고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설명했다.
각 장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작가미술장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작가미술장터는 작가와 기획자들이 직접 작품을 홍보·판매하는 자리로, 2015년에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았다.
국민이 더 쉽게 미술품을 향유하도록 200만원 이하 미술품을 판매한다.
올해는 서울, 수원, 담양, 부여, 제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13개 장터가 마련된다.
가장 먼저 오는 16일부터 10일간 수원 광교 앨리웨이에서 문을 연다.
이번에는 패션, 공예 등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하는 장터가 많이 선정됐다고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설명했다.
각 장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작가미술장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