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 술 반입 허용했는데 도쿄에는 금주령…자영업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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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도쿄에 '긴급 사태' 적용

12일 일본 정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도쿄에 가장 높은 방역 단계인 '긴급 사태'를 적용했다.
이를 지키면 지원금을 하루 4만엔(약 42만 원)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술을 팔다 걸리면 30만엔(약 313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쿄의 각 음식점에선 술 대신 주스 등 다른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