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고 35도 무더위…내륙·산지는 최고 60㎜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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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강원도는 내륙과 산지, 동해안 모두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33∼35도, 산지 28∼31도, 동해안 29∼33도 분포를 보이겠다.
오전 6시 30분 현재 태백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춘천, 화천, 홍천, 원주에는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영서 내륙과 산지에는 5∼6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순간 최대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15일까지 낮 기온이 32도 이상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올라 매우 덥겠다"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33∼35도, 산지 28∼31도, 동해안 29∼33도 분포를 보이겠다.
오전 6시 30분 현재 태백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춘천, 화천, 홍천, 원주에는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영서 내륙과 산지에는 5∼6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순간 최대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15일까지 낮 기온이 32도 이상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올라 매우 덥겠다"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