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부는 이번에 결정된 내년 최저임금의 현장 안착을 위해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근로장려세제(EITC)와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손실보상 제도화 등 근로자와 코로나 충격이 컸던 사업주들의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최대한 보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9천16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8천720원)보다 440원, 5.05% 인상된 수준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