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인근 사거리서 승용차 전복…1명 경상 입력2021.07.13 09:43 수정2021.07.13 09: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7시 54분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 인근 사거리를 달리던 택시가 다른 방향에서 사거리로 진입하던 스파크 승용차 옆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스파크 차량이 전복되면서 4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옷장 무료 나눔 받더니…박살 내고 홀연히 사라진 커플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 올라온 무료 나눔 물품을 받은 뒤 부수고 간 커플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공분이 일었다.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머니께서 당근에서 무... 2 "한라산 올라갔더니 쓰레기가…" 심각한 상황에 제주도 비상 한라산이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탐방객들이 취식 행위 후 쓰레기들을 마구 버리고 간 것이다. 도 내에선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영수 제주도... 3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한 경찰에 내부서도 '불만' 경찰이 순찰차로 수험생을 급히 태워주거나 수험표를 가져다주는 모습은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마다 등장하는 장면이다. 1년에 한 번 치르는 시험인 만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다는 시선도 있으나 직무집행 범위를 벗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