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로 선정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올해 상반기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발달장애인·치매환자 등 취약계층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 지킴이' 보급 사업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학대 피해 아동 보호 쉼터 개소 추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영 구청장은 "자치경찰제 시행에 발맞춰 경찰과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누구도 소외됨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