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이동훈, 경찰 출석
이동훈(51)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13일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이 전 위원을 소환해 조사에 들어갔다.

이 전 논설위원은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43·구속)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