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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크수영연맹, 올림픽 보내려 기록 조작 시도했다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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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연맹 성적 무효 조치에 반발, CAS에 제소했으나 기각
    우즈베크수영연맹, 올림픽 보내려 기록 조작 시도했다 들통
    우즈베키스탄수영연맹이 자국 선수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시키려 대회 기록을 조작했다가 들통나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국제수영연맹(FINA)은 해당 대회 성적을 무효로 처리했고, 우즈베키스탄연맹은 이에 반발했으나 스포츠중재재판소(CAS)도 FINA의 손을 들어줬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수영연맹이 지국에서 열린 두 차례 대회 성적을 무효로 한 FINA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CAS에 제소했으나 기각됐다고 보도했다.

    FINA가 성적을 무효로 처리한 수영 대회는 지난해 11월 열린 우즈베키스탄 오픈 컵과 올해 4월 개최된 우즈베키스탄 오픈 챔피언십이다.

    FINA는 이 두 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연맹이 자국 선수들의 도쿄올림픽 기준기록 통과를 위해 기록을 조작하려 한 증거를 확보하고 성적 무효 조치를 결정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연맹의 기록 조작 의혹은 지난 4월 대회에 참가했던 한 인도 선수의 폭로로 드러났다.

    이 선수는 대회를 마치고 인도로 돌아간 뒤 레이스 영상과 기록지를 온라인상에 올리고는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관계자가 뇌물을 주려 했다고도 밝혔다.

    FINA는 "CAS의 결정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연맹과 다른 연루자에 대한 추가 징계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며 "비도덕적 행위에 대한 내부 고발자의 용기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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