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SH공사 공공주택 자산현황 분석 발표 기자회견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13 13:26 수정2021.07.13 13: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실련은 13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사무실에서 SH공사 공공주택 자산현황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실련은 서울시 SH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주택 등의 자산을 분석한 결과 SH의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시세는 총 68.2조원으로 취득가액의 10배가 된다고 밝혔다.김병언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의회, 김현아 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갈등 예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의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갈등을 예고하고 나섰다. 김 후보자가 다주택자인 점과 민간 건설연구기관에서 일한 경력 등을 문제삼고 나... 2 SH공사 사장에 김현아 내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차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에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52·사진)을 내정했다. 오 시장 취임 후 직접 내정한 첫 산하기관장으로, 향후 장기전세주택 등의 사업을 적극 실행해 나... 3 "세종시 특공 당첨된 공무원, 앉아서 5억 시세차익" 세종특별자치시 아파트 특별공급에 당첨된 공무원 중 전용면적 109.09㎡짜리를 분양받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평균 5억2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5일 기자회견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