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의료진 냉풍기 아래 코로나19 검사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폭염경보가 내려진 14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냉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7월 13일 0시부터 7월 14일 0시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15명, 누적확진자수는 총 17만 1,911명으로 발표됐다.
/김병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