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의료진 냉풍기 아래 코로나19 검사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14 16:17 수정2021.07.14 16: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폭염경보가 내려진 14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냉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7월 13일 0시부터 7월 14일 0시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15명, 누적확진자수는 총 17만 1,911명으로 발표됐다./김병언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수도권 유·초·중·고 89% 원격수업 진행 [속보] 수도권 유·초·중·고 89% 원격수업 진행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 서울 백화점서 확진자 줄이어…신세계 강남점 본관 10층 휴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시내 백화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14일 서울 강남점 본관 10층 판매사원 1... 3 청와대서 코로나 확진 첫 사례…"대통령 접촉은 없었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청와대 행정관이 백신 접종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해당 행정관은 백신 접종한 상태"라며 "청와대 직원으로서는 첫 번째 확진 사례"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